[2017 국감]박성중, "전남 곡성 대평리 ‘맹독성 농약사건’ 재수사" 촉구
6년째 미궁에 빠져 있던 전남 곡성 비닐하우스 맹독성 농약살포 사건이 재수사에 급물살을 탈 것으로 예상된다. 24일 오후 국회 행정안전위원회의 전남지방경찰청에 대한 국정감사에서 박성중 의원(서울 서초을, 자유한국당)은 이 사건과 관련 “지역의 토착세력과 경찰이 담합을 하면 개인이 뚫을 수 없다는 것을 느꼈다” 고 밝히며 “사회 정의를 구현하기 위해 관심을 가져 달라”고 강조했다. 이어 “6년이 지난 현재 공소시효도 끝났으며, 진실을 밝